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시청자미디어센터 법인 설립위원회 구성 방송통신위원회가 3일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법인화하기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 법인 설립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설립위원장에는 이기주 방통위 상임위원이, 설립위원으로는 권상희 성균관대 신방과 교수, 서동규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안정호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주정민 전남대 신방과 교수가 위촉됐다. 설립위원회는 이날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1차 ... 방통위 "정보유출 사고 KT 책임"..8500만원 부과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일으킨 KT(030200)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했다며 과징금 7000만원과 과태료 1500만원, 총 8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26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KT 가입자 개인정보 1170만여건을 유출시킨 KT에 대해 8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행정처분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수립·시... 방통위, 2014년도 2차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 방송통신위원회가 23일 올해 제2차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를 오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치정보사업과 관련된 양수, 합병·분할에 대한 인가 신청도 같은 기간에 함께 이루어진다. 위치정보사업자 는 개인 또는 물건의 위치정보를 수집해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자로 현재 이동통신사, 모바일 OS 사업자 등 총 121개가 사업을 전개... 방통위, KT 1천만명 개인정보유출 제재 연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3월에 발생한 KT의 980만명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징계를 유보키로 결정했다. 19일 방통위는 제23차 위원회의를 열고 'KT의 개인정보보호법규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안건을 의결 보류하고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방통위는 KT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KT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기술적ㆍ관리적 조치를 했는지와 이용자 ... 고삼석 위원 "아직 방통위 정상화 아니다" 고삼석 위원의 합류로 출범 두 달 만에 5인 체제 진용을 갖춘 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전체 회의를 열었다. 시작 전 미리 자리한 네 명의 상임위원들은 가볍게 담소를 나눴지만 회의가 곧 시작되자 다소 무거운 긴장감이 회의실을 감돌았다. 여권측의 자격 요건 미달 주장으로 임명이 거부되다 지난 9일에서야 임명된 고삼석 상임위원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난 며칠 언론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