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도네시아 대선 D-1..'친서민' vs '군부엘리트' 격돌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의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외신들은 "인도네시아가 새로운 희망과 기존 질서로의 복귀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선거 결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9일 치러지는 인도네시아 대선에 참여하는 유권자 수는 1억8600만명. 인도(약 8억명)와 유럽연합(EU, 약 3억8000만명)에 이어 전세계 3위 규모다. 친서민·친기업 정책을 표방하는 조... 해건협,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 건설사업의 성공적 수주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금융조달과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 건설기업 임직원의 금융 관련 실무지식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해외건설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해외건설 PF 개념과 조달, 디벨로퍼 ... 동아에스티, 인도네시아 컴비파와 제휴 동아에스티(170900)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7일 현지 중견 제약사인 컴비파(Combiphar)와 전략적 제휴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컴비파의 현지 판매망과 영업력을 활용해 급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진출할 방침이다. 컴비파는 동아에스티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바이오의... 해외건설 375억달러 순항..지역·공종다변화 아쉬워 건설업계의 해외건설 수주가 6월말 기준 올해 수주목표의 절반을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다만 수주의 절반 이상이 중동의 플랜트 부문에 편중 돼 지역과 공종의 다변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집계한 해외건설 수주금액은 375억달러로 올해 목표인 700억달러의 절반을 넘어섰다. 수주금액... 좋은사람들, 인도네시아 '예스 1호점' 오픈 좋은사람들(033340)이 인도네시아 진출했다. 좋은사람들은 인도네시아 속옷 전문기업 허니플라워그룹과 자사 브랜드 예스의 라이센스 수출 계약을 맺고 자카르트에 예스 1호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예스만의 디자인 및 속옷 개발 기술을 현지 기업의 생산 체제 및 유통 네트워크와 결합,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성장성 높은 젊은층 타깃의 속옷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