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시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매도..2000선 하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하면서 2000선을 밑돌고 있다. 9일 오후 2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46포인트(0.42%) 내린 1998.20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20억원, 913억원 순매도 하고있다. 개인은 홀로 194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약 937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29%), 기... 국내 증권사, 삼성전자 실적전망 또 엇나가 국내 증권사들이 내놓은 삼성전자(005930) 2분기 실적 전망치가 다시 한번 보기좋게 빗나갔다. 반면 외국계 증권사들이 발표한 이익전망치 적중률은 거의 정확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증권사들의 신뢰도가 또다시 무너졌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26개 증권사의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전망치 평균은 8조471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2분기 삼성전자의 잠... (10시시황)코스피, 낙폭 축소..삼성전자 상승 반전 코스피가 낙폭을 축소하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는 상승으로 돌아섰다. 9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5% 내린 1995.9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61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3억원, 48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5%), 기계(1.0%), 서비스(0.7%)업종의 하락폭이 큰 상황이며 의료정밀(2.7%), 비금속광물(0.2%)업종은 오르고... 코스피, 2000선 반납..어닝시즌 경계감(9:13)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2000선을 반납하며 하락 출발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어닝 쇼크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 경계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3.28포인트(0.66%) 내린 1993.38을 기록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어닝 시즌을 앞둔 경계감에 하락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