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확정..강민호 8년 연속출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이태양이 데뷔 후 처음 올스타전 출전의 기회를 얻어냈다.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강민호는 8년연속 올스타전 출전 영예에 오르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4명(팀별 12명)의 감독추천선수가 포함된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9일 발표했다. 올해 올스타전 출전선수 수는 7일 발표됐던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 22명을 포함해 총 46명... (MLB)'1이닝 8피안타' 류현진, 불명예 기록 남겨 9일 오전(한국시간) 디트로이트전에서 '2.1이닝 10피안타 7실점'의 올시즌 최악의 피칭을 기록한 류현진(28·LA다저스)이 다저스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좋은 기록은 결코 아니다. 류현진은 이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2.1이닝 동안 10안타를 얻어맞고 무려 7실점했다. 류현진은 시즌 5패(9승) 째를 당했다. 류현진은 2회말에 8개의 안타를 맞... (MLB)류현진, 2.1이닝 10피안타 7자책점 '최악투' 아홉수일까? 류현진(27·LA 다저스)이 이번 시즌 최악의 피칭을 펼치며 시즌 10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어느새 세 번째다. 류현진은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2.1이닝 동안 10안타를 얻어맞고 무려 7실점한 상태로 강판되는 수모를 당했다. 볼넷과 삼진은 각각 두 개씩 기록했다.... (NPB)오승환, 시즌 19세이브 달성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19번째 세이브 기록을 썼다. 일본 진출 첫 해부터 20세이브 기록을 전반기에 기록할 기세다. 오승환은 8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고시엔구장서 진행된 히로시마 도요 카프 상대 홈경기에 팀이 3-1로 앞선 9회초 구원 등판해 삼진 2개를 포함, 11구만에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오승환은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기록한 지난 2일 야... (NPB)이대호, 3경기 연속 안타..팀은 패배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경기 안타 행진을 이었다. 이대호는 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 상대 홈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석 3타수 1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5~6일 열린 라쿠텐전에서 각각 '4타수 2안타'와 '5타수 1안타'의 안타 기록을 이어간 이대호는 이날 안타를 치며 올시즌 타율 3할1푼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