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합병 승인됐지만 향후 수익성 '의문'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조건부 합병 승인 결정 직후 첫 거래를 시작한 19일 KT와 KTF의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하며 마감했다. 방통위가 합병 승인에 따른 일부 조건을 내걸었지만 시장 지배적 거대 통신사업자의 탄생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크게 반영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날보다 1400원(3.63%) 오른 4만원을 기록했으며, KTF도 900원(3.28%) 상승한 2만83... (한눈에 보는 경제신문)KTㆍKTF 합병…통신비용 줄어들까 1. 매일경제잇달은 풍력업체 계약 해지…투자자만 손해KTㆍKTF 합병…통신비용 줄어들까2. 서울경제한은 "디플레이션 가능성 희박"외국계기업 4곳 "R&D투자 확대"3. 파이낸셜뉴스청년실업률 8.5%..2월 졸업생 “갈 곳 없었다”美, 국가 부채 11조달러 돌파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이시각 주요뉴스) KT.KTF, 대형 방송통신 기업으로 재탄생 KT.KTF, 대형 방송통신 기업으로 재탄생방송통신위원회가 KT와 KTF 합병에 대해 조건부로 승인을 했습니다.앞으로 KT는 자회사인 KTF와 하나로 합쳐 유무선전화와 초고속인터넷, IPTV를 아우르는 거대 종합통신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자산규모 254조원, 연매출 19조원 규모로 기업합병 사례로는 역대 최대인데요.합병이후 재계순위도 21위에서 10위로 껑충 뛰어올라 영향... 방통위, KT-KTF합병 조건부 승인(상보) 자산 24조원, 매출 18조 9000억원 짜리 거대 통신기업이 탄생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KT-KTF 합병을 조건부 승인했다. 방통위는 합병을 승인하면서, 전주와 관로 등 필수 설비를 다른 사업자가 지금 보다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개선할 것 등을 합병 조건으로 부여했다. 이에 KT는 전주·관로 등 설비 제도 효율화에 대한 개선 계획,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