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결혼·자녀 "안돼요" 동거·이혼 "돼요"..가족 가치관 바뀐다 #1. 임모 씨(35세)는 딸이 있으나 얼마 전 남편과 이혼했다. 딸을 키우는데 쓰는 돈보다 재테크가 중요하다는 남편과의 의견 충돌이 싫었다. 괜히 딸에게 화를 내는 남편을 보면 아직도 다투는 부모가 떠올랐다. 임 씨의 어머니도 "넌 멀쩡한 직업도 있으니 나처럼 살지마"라며 이혼을 말리지 않았다. 이제 딸은 임 씨가 혼자 키운다. #2. 박모 씨(32세)는 결혼식을 치르고 2년... 6월 물가 제자리.."하반기 물가 상승폭 커질 것"(종합)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과 같은 1.7%를 기록했다. 6월에도 농산물과 석유류 등의 가격이 안정되면서 1%대를 기록했지만, 오름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향후 물가는 하반기에도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나, 기저효과와 국제유가 상승 요인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상승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 6월 소비자물가 1.7%↑..상승세 유지(상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7%를 기록했다. 전달과 같은 수치로 상승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4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9.1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 상승했다. 전달보다는 0.1% 하락했다. (자료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2월 1.0% 상승을 기록한 이후 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다가 지난달부터 1.7%를 유지하고 ... 통계청, '국민 삶의 질 지표' 서비스 제공 국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수준을 보여주는 '국민 삶의 질 지표' 서비스가 제공된다. 통계청 통계개발원은 국민들의 '삶의 질' 측정체계를 구축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통계청은 국민 삶의 질 측정을 위해 12개 영역 81종의 지표를 선정하고, 현재 서비스가 가능한 지표 70종부터 홈페이지(http://qol.kostat.go.kr)를 통해 제공한다. 지표체계는 물질 부문(... 아직 바닥찍지 않았다?..정부 "경기저점 확정 못해" 정부가 최근 경기상황에 대해 저점과 반등의 시점을 확정할 수 없다고 27일 밝혔다. 경기회복국면에 있다고 판단은 되지만 여전히 불안하기 때문에 바닥을 찍었다고 확정해서 표현할수는 없다는 것이다. 통계청은 이날 발표한 '최근 경기순환기의 기준순환일 설정'에서 제10순환기의 경기저점으로 2009년 2월을 확정하고, 경기정점으로 2011년 8월을 잠정설정했다고 밝혔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