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김명수 자진사퇴 공세 속 '용산 화상경마장' 쟁점화 새정치민주연합이 논문 표절, 칼럼 대필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게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한편 한국 마사회의 용산 화상 경마장 운영 문제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을지로위원회가 삼성 노조 문제를 해결해서 새정치연합 민생정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제는 용산 화상경마장이다"라며 ... 진보 교육계, 극우 교육부 장관 내정자에 '몸서리' 박근혜 대통령이 7개 부처 장관을 바꾸는 개각을 단행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는 김명수 전 한국교원대 교수가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강한 보수성향의 교육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김 내정자는 진보 성향 교육감들의 당선을 막기위해 보수 성향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 때문... (프로필)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내정자 청와대가 13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명수 현 한국교육학회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66·사진)는 평안북도 정주 출신으로1975년 서울 강서중학교 교사로 임용되면서 교단 생황을 시작했다. 1993년부터 96년까지는 한국교원대학교 조교수로 일하며 강의 활동을 지속했다. 김 내정자는 2006년 선임이사직을 맡았던 바 있던 한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에서 회장직을 역... 서남수 교육장관 "박 대통령, 진심으로 사과했다"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비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과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였다"고 항변했다. 유가족들은 사과 당일인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5000만 국민이 있는데 박 대통령 국민은 국무위원뿐인가. 비공개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며 박 대통령의 사과를 거부한 바 있다. 서 장관은 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도종... 한자리에 모인 野 경기지사 후보.."내가 적임" 새정치민주연합(가칭)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네 후보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섰다.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김상곤·김진표·김창호·원혜영 네 후보는 18일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창당대회에 나란히 참석해 축사를 통해 자신이 경기도에서의 승리를 위해선 자신들이 적임자라고 목청을 높였다.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는 1997년 대선과 2002년 대선에서 이겼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