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총·전교조,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 사퇴하라" 보수 성향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진보성향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육계가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 사퇴에 한목소리를 냈다. 인사청문회 다음날인 10일 한국교총은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교육자로서의 삶보다는 장관의 직무수행 능력 한계에 대한 우려 여론을 고려해야한다"며 자진사퇴 결단을 내리라고 밝혔다. 전교조도 논평을 내고 "논문...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사퇴 "진심으로 죄송하다" 축구대표팀의 홍명보(45)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 지난해 6월24일 부임해 내년 6월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던 홍 감독은 자신을 둘러싼 비판 여론과 브라질월드컵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10일 중도 하차했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오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1년 정도 시간을 보냈는데 많은 일이 있었다. 그 안에서 많은 실수... (브라질월드컵)'승부차기 2선방' 로메로, 최우수선수 선정 네덜란드의 승부차기 2개를 막아낸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27·AS모나코)가 경기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아르헨티나는 10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전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승부차기 점수 4-2로 네덜란드를 이겼다. 로메로는 네덜란드의 1번째 키커 론 블라르(아스톤빌라)와 3번째 키커 베슬... (브라질월드컵)아르헨티나, 승부차기서 네덜란드 꺾고 '결승행'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 혈투 끝에 네덜란드를 꺾고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10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승부차기 점수 4-2로 네덜란드를 이겼다. 1990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오는 14일 오전 4시 브라질 에스타디오의 마... 홍명보 감독, 10일 오전 기자회견..사퇴발표할 듯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기자회견에 나서는 가운데 이미 홍 감독 스스로 감독직 사퇴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9일 저녁 홍명보 감독의 기자회견 사실을 알렸다. 이후 복수의 언론은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홍명보 감독이 기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