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태수 한은 부총재보, 임기 10개월 남기고 사퇴 강태수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사의를 표명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강태수 부총재보(사진)는 이날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대학교 강단에 서기 위해 퇴임한다고 밝혔다. 강태수 부총재보는 '김중수 키즈'로 불려왔다. 그의 임기는 내년 4월까지로 임기 만료를 약 10개월 앞두고 사퇴한 셈이다. 그동안 이주열 총재는 "임기 남은 부총재보들의 임기는 지켜져야 하지만 외부의 자리를 ... 한은, 북한경제연구실 등 3개 팀 7월중 신설 한국은행이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북한 경제연구 전담을 위한 조직도 신설한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오는 7월에 실시할 하반기 인사에 맞춰 팀단위 조직 3개가 새롭게 만들어진다. 3개 조직은 통화정책 커뮤니케이션, 남북한 경제/화폐 통합 및 북한경제 연구, 산업조직/산업정책 및 경제구조 변화 등에 대한 연구를 전담하게 된다. 먼저 통화정책국 내에 '정책협력팀'이 ... 금감원 4급이상 재산등록의무· 취업제한 '합헌' 금융감독원 4급 이상 직원의 재산등록을 의무화하고 퇴직한 뒤 2년간 관련 사기업에 취업할 수 없도록 제한한 공직자윤리법 조항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30일 금감원의 4급 이상 직원들이 공직자윤리법 해당 조항은 기본권 침해라며 낸 헌법소원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재산등록 의무화 조항에 대해 "... 한은, 국실장 대폭 물갈이..대규모 순환인사 단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정책국장을 포함한 국·실장급 인사를 단행하며 본격적인 조직재편에 나섰다. 총재 취임후 자신의 인사 철학에 따라 대대적인 고위 간부 인사를 마무리하면서 이주열 호의 밑바탕을 완성한 것. (사진뉴스토마토) 18일 한국은행은 총 56명의 본부 국·실·부장, 지역본부장, 국외사무소장 중 절반인 29명을 교체하며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 한은, 기준금리 연 2.50%..13개월 연속 동결(1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6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