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팬택, 눈물의 호소.."사라지지 않도록 도와달라" 이준우 팬택 대표가 자사 생사 여탈권을 쥐고 있는 이동통신사와 채권단에게 눈물로 호소했다. 이준우 대표는 10일 서울 상암동 팬택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팬택이 사라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도와달라"라면서 "여러분이 준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팬택이 경영위기를 맞게 된 점에 대해 경영을 책임지...  “재팬드림을 꿈꾼다”..코리안 스타트업 데모데이 앵커 : 국내 스타트업 기업과 일본 인터넷업계와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벤처 육성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미래창조과학부는 도쿄에서 ‘코리안 스타트업 데모데이’라는 행사를 열고 양측을 연결했는데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교류가 더욱 많아질 전망입니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왜 일본시장을 노리는지, 인터넷업계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현지에 나가있는 최용... 알뜰폰 독식자 '이통 자회사'냐 '대기업'이냐 알뜰폰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는 '이동통신 자회사'일까 '대기업'일까. 한 끗 차이같지만 여기에 걸린 '시장 프레임'을 두고 업계간 눈치 싸움이 팽팽하다. KTIS와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사업 개시로 이통 자회사들의 시장 진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 판도를 '이통 자회사 대 나머지 사업자'로 볼 때와 '대기업 대 중소사업자'로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 '단통법' 고시안 마련..이통사·제조사 갈등 증폭(종합) 조금 더 저렴한 휴대전화를 구매하기 위해 KTX를 타고 지방 대리점에 가거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밤새 클릭하고, 새벽부터 판매점 앞에 길게 줄을 서는 모습을 앞으로는 보기 힘들 전망이다. 오는 10월부터 전국적으로 동일 단말기에 대해서는 동일한 보조금이 적용돼 이용자 차별이 줄고, 소비자들은 이동통신사가 얼마의 보조금을 얹었는지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월1일부... “재팬드림을 꿈꾼다”..코리안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재팬드림’을 꿈꾸는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9일 벤처 육성기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에 위치한 ‘디지털 게러지 홀’에서 19개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 현지 투자사 및 인터넷회사를 연결해주는 행사 ‘코리안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참가명단을 살펴보면 패션 및 미용 분야에 '스타일쉐어', '리올플레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