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규제개혁)전금융권 아우르는 '개인자산종합 계좌' 도입 검토 예·적금과 펀드, 보험 등을 한 계좌에서 관리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인자산종합관리계좌의 도입이 검토된다.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세제 우대 상품 설계를 쉽게 하기 위한 것. 증권사의 인가·등록 체계가 대폭 간소화된다. 자산운용사의 인허가 시스템도 재검토하고 영업용순자본 비율(NCR) 규제는 사라진다. 부동산펀드의 운용 규제도 대폭 줄어든다. 10일 금융위원회는 ... 금투협,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 종사자들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제도, 정책감독 방향, 모범규준, 투자권유실무·유의사항, 민원·분쟁사례 분석 등 금융투자회사 종사자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에게 금융... 7월 둘째주 회사채 8780억원 발행 예정 7월 둘째주 878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4일 금융투자협회는 7월 둘째주(’7~11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SK가스 3000억원을 비롯해 총 878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 대비 1조5147억원 줄어든 규모다. 건수로도 전주 대비 46건 감소한 총 29건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7600억원(8건), 자산... 6월 채권 49조 발행...전월대비 7.3조 감소 지난 6월 49조원 규모의 채권이 발행됐다. 3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6월 채권 장외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발행된 전체 채권은 49조원으로 전월대비 7조3000억원 감소했다. 이 중 국채는 전달보다 8000억원 감소한 15조6000억원, 금융채는 4조1000억원 감소한 7조4000억원이 발행됐다. 회사채 발행은 전월대비 1조9000억원 감소한 3조7000억원 발행됐다. AA... 금투협, 해외파생상품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선물거래 종사자를 위한 해외파생상품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해외 선물시장 현황 및 파생상품 거래소별 특성, 해외 선물시장 상품(금융, 귀금속, 비철금속, 농축산물, 에너지)의 특성, 수급현황, 시장전망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업 전문강사로부터 해외파생상품 투자전략과 투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