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음식료주, 중장기 관점 접근 '유효'-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3일 음식료주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의 접근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현대그린푸드(005440), CJ프레시웨이(051500), 신세계푸드(031440)의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할 것"이라며 "실적 부진으로 단기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이겠지만 중장기 관점의 접근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심 ... 슈퍼 주총? 형식 주총?..안건 의결, 올해도 속전속결 올해도 여전했다.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몰린 14일. '슈퍼 주총데이'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대부분 기업들이 큰 진통 없이 속전속결로 안건을 의결했다. 심지어 단 12분 만에 서둘러 주총을 끝낸 기업도 있다. 이날 116개 기업이 일제히 주총을 개최한 탓에 여러 곳의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들은 한 곳을 골라 참석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주총이 '주주들에 대한 경... 신세계푸드, 외식·식자재 사업 성장 기대-흥국證 흥국증권은 3일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외식사업과 식자재 사업 등의 중장기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0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외식사업과 식품제조를 통한 중장기 성장전략과 적자 사업부 정리에 따른 이익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외식사업부 성공을 기반으로 식품제조를 연계한 ... 신세계, 맥주사업 '관심'..시장 변화 올까 신세계푸드(031440)가 맥주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 롯데가 에 이어 유통 공룡인 신세계 마저 맥주 시장에 진출할 경우 판도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다음달 1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맥아 및 맥주 제조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급식과 외식 사업 중심에서 최근 간편가정... 외식업계, 방사능 공포 넘었나..브랜드별 '명암' 뚜렷 일본 방사능 유출에 따른 수산물 안전 논란이 어느 정도 진정돼 가고 있지만 일부 외식업체들은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사업 노선을 전면 수정 하는 등 희비가 갈리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의 씨푸드 레스토랑 브랜드인 '씨푸드오션'은 이달 말까지만 매장을 운영하고 사업을 중단한다. 현재 씨푸드오션은 녹번점, 대림점, 구월점, 천안점 등 총 4개 매장이 운영되... (인사)신세계그룹 <그룹 전략실> ◇승진 ▲부사장기획팀장 권혁구 ▲상무커뮤니케이션팀 이주희·기획팀 형태준 ◇업무위촉 변경 ▲부사장보CSR사무국장 김군선 ◇신규 영입 ▲상무보CSR사무국 정동혁 <신세계백화점> ◇승진 ▲부사장보강남점장 김봉수 ▲상무의정부점장 박종수·식품생활담당 임훈 ▲상무보패션연구소장 지창옥·법인영업담당 윤태... 신세계, 정기 임원인사.."책임경영·신사업 강화" 신세계그룹은 다음달 1일 자로 총 53명에 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사 대상은 사장 승진 1명, 대표이사 사장 신규선임 1명, 승진 32명(부사장급 3명 포함), 신규영입 3명, 업무위촉 변경 16명 등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속적인 각사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전원을 유임하고, 일부사는 사업의 전문성과 과감한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부문별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