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칙 깬' 홍명보호, 이명주도 피해자 브라질월드컵을 졸전으로 마친 축구대표팀을 둘러싼 비판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의 인맥 위주 선수 선발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선수 선발의 최우선 기준으로 생각하겠다던 홍명보 감독은 원칙을 깼다. 그 결과 박주영(전 아스널)은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은 채 선발됐다. 대회 도중 그는 아스널에서 방출 통... (프로축구)대전시티즌 '브라질 1부' 출신 마라냥 영입 대전시티즌이 드리블 능력이 뛰어난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마라냥(25)을 영입했다. 대전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브라질 1부리그의 아틀레티코 파라낸스(Atletico Paranaense)에서 뛰던 마라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168cm 63kg인 마라냥은 빠른 발과 왕성한 활동량이 강점이다. 대전 측은 "마라냥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 돌파는 팀에 새로운 공격 옵션을 ... 남자농구대표팀, 26일부터 진천서 '5차례' 평가전 오는 8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농구월드컵과 9월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 중인 남자농구대표팀이 26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5번의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농구협회에 따르면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농구대표팀은 26일부터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와 일본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전력을 탐색한다. 최근 상무에서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 오세근과 최진수를 비롯해 대학 농... (프로축구)K리그, 상호 존중 위한 '리스펙트 캠페인' 동참 올바른 축구문화 정착과 상호 존중을 약속하는 '리스펙트 캠페인'에 K리그도 동참한다. 리스펙트 캠페인은 축구지도자, 선수, 심판, 서포터가 서로 존중할 것을 약속하는 캠페인으로써 영국에서 매년 심판 요원 7000여명이 경기 중 받은 모욕적 욕설과 협박 때문에 심판 생활을 그만두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최근 영국을 포함해 일본과 유럽축구연맹(UEFA) ... (프로축구)고양 알렉스, K리그 챌린지 15라운드 MVP 고양 Hi FC의 알렉스가 K리그 챌린지(2부리그) 1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알렉스가 0-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2골로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알렉스는 지난 21일 충주험멜과 경기에서 2골을 몰아쳐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연맹은 15라운드 베스트11도 발표했다. 공격수는 알렉스를 포함해 임선영(광주)이 선정됐다. 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