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가특징주)아멕스, 금융주 하락 이끌어 금융주 랠리가 아멕스를 필두로 한 신용카드 부실 우려로 꺾이면서 16일(현지시간) 미 증시는 5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샌디스크는 기술주 하락세를 이끌었다. 키 프라이빗 뱅크의 브루스 맥케인 최고투자자는 "이번 랠리가 진짜가 아닐 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있다"며 "투자자들은 새로운 저점을 깨지 않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멕스 소식은 투자자들로 하... 다이먼 JP모건 CEO "우리도 1~2월 순익" 11일(현지시간)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첫 두달간 자사가 순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는 등 미 금융권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이에 호재에 목말라 있던 시장은 전날에 이어 즉각적인 상승세로 화답했다. 하지만 시장은 금융권 위기가 바닥을 쳤다는 데 대해서는 여전히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이날 상공회의소에서의 연설에서 다이몬 J... (월가특징주)씨티 실적 개선에 금융주 랠리 10일(현지시간) 전세계 주식시장에서는 올해 들어 최고의 랠리가 펼쳐졌다. 씨티그룹이 2007년 이래 최대 분기 순익을 낼 것이라고 발표하자 최악의 금융권 위기가 끝났다는 전망이 시장에 널리 퍼졌다. 5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하며 정부로부터 3번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은 씨티그룹은 비크람 팬디트 최고경영자(CEO)가 사내 메모를 통해 올해 1~2월에 순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  중국 실망감에 다우 6600선 밑으로 중국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자 미 증시는 어제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4%대 급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중국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지 않은 데 따른 실망감이 확산됐다.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JP모건체이스 등 대형 금융회사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씨티의 주가가 장중 1달러 밑으로 떨어지는 등 금융주 불안을 부채질했다. 고용지표 등... 미쓰비시ㆍ모건스탠리 합작사 설립추진 미쓰비시UFJ와 모건스탠리의 합작사 설립이 실현될 수 있을까. 마켓워치는11일(현지시간) 미쓰비시UFJ와 모건스탠리가 일본 내 증권 합작사 설립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마켓위치는 양사가 아직 사업 범위와 설립 시기 등 구체적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