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광온, 경기 수원정 출사표..여야 3파전 구도 정립 7.30 재보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경기 수원정(영통) 후보로 확정된 박광온 대변인이 10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드시 승리해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영통'을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 대변인은 "명품 교육, 안심 보육, 안전 노후, 건강 의료, 편한 주거 등 중산... 동작을 첫 발 노회찬 "野 재편 신호탄"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10일 "정치권 전반을, 특히 야권을 쇄신하겠다"면서 "야권 재편의 신호탄이 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이날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진보정당도 그렇고, 제가 속한 정의당도 그렇고, 제1야당도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후보는 "10년 전 저는 '불판을 갈아야 한다'며 정치권 전반의... 새누리, 권은희 공천 비판.."정치적 사후뇌물죄" 새누리당이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과 권 전 과장을 광주 광산을 재보궐선거에 전략공천한 새정치민주연합을 싸잡아 비판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0일 국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권 씨는 지난 대선 때 경찰 수뇌부의 수사외압 의혹을 폭로했던 사람이 아니라 수사외압이라는 거짓말을 주장했던사람이며 그것이 대한민국 사법부 1심, 2심 모두의 재판의 결과"라고 ... 권은희 "공익제보자들 만나 느낀 사회적 책임감이 결정적 계기" 7·30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광주 광산을 지역에 출마하게 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출마 결심의 결정적 계기로 공익제보자들과의 만남을 꼽았다. 권 전 수사과장(사진)은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가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는데 사회적 책임감이라는 부분"이라며 작년 말 공익제보자들과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與 "'권은희 공천' 정치적 욕망이 사회정의 오염시켜" 새누리당은 9일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광주 광산을에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전략공천하자 "한 사람의 정치적 욕망이 사회정의를 오염시킨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오후 민현주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밝히며 "권 전 과장이 후보 등록을 강행할 경우 그동안 권 전 과장과 새정치연합간의 추악한 뒷거래의 실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