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단신)넥센히어로즈, 11일 NC전 걸그룹 '단발머리' 시구 및 시타 外 ◇두산베어스, 11일 '직장인의 날' 이벤트 실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릴 한화 이글스 상대 홈경기를 7월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 로 지정하고, 직장인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산 구단의 '직장인의 날' 이벤트는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 중이다. 우선 야구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이번엔 김동주 파동..바람잘 날 없는 두산베어스 최근 두산이 여러 악재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선수들의 줄부상에 이어 도핑 테스트 적발로 출장을 정지당하는 선수가 등장했고 팀의 상징과도 같은 베테랑 선수가 이적을 강력 요구하는 의사를 언론에 밝히는 상황도 왔다. 혼란을 겪는 팀이 성적이 좋을 수가 없다. 지난달 초 3위였던 리그 순위는 어느새 5위로 떨어져 반등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6위인 KIA에 1... (NPB)이대호, 다시 안타 날려..오릭스전 4타수 1안타 1득점 이대호의 방망이가 다시 움직였다.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는 10일 저녁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 상대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종전 3할6리던 시즌 타율은 이날 경기를 통해 3할5리(305타수 93안타)로 소폭 내렸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오른 이날 2회말 상대 선발... (MLB)추신수, 지역라이벌전 1안타 1타점..팀은 꼴찌 추락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 상대 홈경기에서 좌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등판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썼다. 시즌 타율인 2할5푼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1회말 휴스턴 선발투수 댈러스 카이클을 상대해 6구째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유격수 땅볼... (NPB)오승환, 시즌 20세이브 달성..히로시마전 1이닝 3탈삼진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일본 무대 진출 첫 해에 시즌 20세이브 고지에 올라섰다. 오승환은 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고시엔구장서 진행된 히로시마 도요 카프 상대 홈경기서 6-5로 앞선 9회초 등판해 24개의 공을 던지며 '1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이날이 일본프로야구 34번째 등판이던 오승환은 이번시즌 20세이브(1승2패) 고지를 밟아 센트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