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협회, 이과수 관광 사진에 "홍명보 감독은 몰랐다" 해명 '이과수 폭포 관광이 여의치 않아 회식자리를 마련했다'는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발언을 놓고 거짓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홍 감독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1일 오전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회식 대신 이과수 폭포 관광을 하기로 했는데 일단은 안 됐다. 회식 전인지 이후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일부 코칭스태프와 함께 몇몇... 김호 전 감독 "홍명보 사퇴는 꼬리 자르기"..축구협회 맹비난 김호(70)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호 전 감독은 지난 10일 홍명보 브라질월드컵 감독과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동반 사퇴를 놓고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꼬리 몇 센티 자른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11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전 감독은 "성적이 나쁘면 지도부만 바뀌는데 이... 고려대, 연세대 꺾고 아시아 대학농구챌린지 1회 챔피언 고려대가 제1회 2014 KCC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챌린지 챔피언을 차지했다. 고려대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연세대를 연장전 승부 끝에 87-80으로 이겼다. 4쿼터 중반까지 10점 차 이상으로 뒤졌던 고려대는 종료 4분여를 남기고 따라붙기 시작해 경기 막판 김지후의 동점 3점슛으로 승부를 연장까지 몰고 갔다. 연세대는 골밑을 지키던 김... 홍명보-허정무 동반사퇴..정몽규 협회장 공식사과(종합) 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과 허정무(59)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동시에 물러났다. 둘은 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부진과 각종 비판 여론에 대한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했다. 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제가 성숙하지 못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겠다"고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10일 사퇴한 축구대표팀의 홍... 우여곡절 겪다 1년 만에 끝난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의 홍명보(45) 감독이 10일 오전 자진 사퇴를 선언하면서 1년여의 우여곡절 많았던 '홍명보호'가 항해를 멈췄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1년 정도 시간을 보냈는데 많은 일이 있었다. 그 안에서 많은 실수도 있었다"면서 "제가 성숙하지 못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