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공식 출마 선언 "동작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 새누리당 7·30 재보선 '히든카드' 나경원 전 의원이 10일 "동작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며 서울 동작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동작구 남성시장을 직접 찾아 이렇게 밝히며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솔직히 두렵기도 하다. 그러나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장을 준비하며 동작의 문제를 살펴봤다. 제가 그동안 생각하고 준비한 꿈들은 동작 주민들을 ... 서청원-김무성,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막판 '이전투구' 차기 여권 지도부를 선출하는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부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도를 넘어 이전투구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특히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원조 친박 서청원 의원과 비주류 좌장 김무성 의원은 연일 설전을 벌이며 팽팽한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권 내부에선 '전대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장 ... (금융규제개혁)여신업계만 규제강화..카드사태 원죄 영향? 금융당국이 발표한 금융규제개혁 방안을 두고 여신업계 반응은 미지근하다. 2003년 카드대란과 최근 정보유출사태 등의 원죄 영향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금융비전'에 비해 진일보한 측면도 없을 뿐더러 여신금융업체의 여러 서비스 중 `기업금융 분야'를 핵심 업무로 한정해 기업금융 서비스 비중을 주문하는 것은 규제개혁이 아... 與 "'권은희 공천' 정치적 욕망이 사회정의 오염시켜" 새누리당은 9일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광주 광산을에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전략공천하자 "한 사람의 정치적 욕망이 사회정의를 오염시킨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오후 민현주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밝히며 "권 전 과장이 후보 등록을 강행할 경우 그동안 권 전 과장과 새정치연합간의 추악한 뒷거래의 실상을 ... 나경원 "선당후사" 서울 동작을 출마 선언 나경원 전 의원이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새누리당 후보로 나선다. 나 전 의원은 9일 "당의 뜻에 따르겠다"며 당의 출마 요청을 공식 수락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완구 원내대표를 만나 이렇게 밝히며 "지금은 나라와 당이 어렵다. 무엇보다 국민이 어려운 시기다. 그래서 정말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시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