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朴 재보선 열리는 김포 방문, 선거 개입" 새정치민주연합은 박근혜 대통령이 7.30 재보선이 치러지는 경기 김포를 11일 방문한 것에 대해 "선거 개입"이라고 강력히 항의했다.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방문해 "비도불행,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했다"며 "오늘 박 대통령의 김포 방문은 비도불행이 아니라 '비도강행'"이라고 지적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오늘 낮 박 대통령이 김포 로컬푸드 직판장을 방문해서 민... 김두관 "김포 쉬웠으면 안 왔다..김포의 이장 되겠다" 김두관 새정치민주연합 7.30 재보선 경기 김포 후보는 11일 "김포가 우리로서는 매우 어려운 지역"이라면서 "아마 쉬운 지역이었으면 저에게 기회가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서 "저는 또 경남이라는 일방적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만 선거를 해왔는데 어려운 지역이니까 제가 나서게 되었다"며 출마 사유를 밝혔다. 김 후보는 "...  7.30 재보선 후보 등록 마감 ◇7.30 재보선 후보 등록 마감 역대 가장 많은 15곳에서 실시돼 '미니 총선'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7.30 재·보궐선거 출마 후보 등록 신청이 오후 6시 마감된다. 정치적 땅값 상승에 격전지로 부상한 서울 동작을을 비롯, 대진표를 확정한 여야는 오는 17일 개시되는 선거운동 기간을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쳐갈 전망이다. 사전투표는 25~26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 '수원 권선 출마' 백혜련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겠다" 7·30 재보궐 선거에서 경기 수원을(권선) 지역구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전략공천 된 백혜련 변호사가 출마선언을 통해 재보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백 변호사는 10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사회 깊게 드리워진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권선구민 그리고 수원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임명한 국... 朴·여야 회동 어떤 내용 오갔나..소통 물꼬, 난기류도 감지 세월호 침몰 참사와 거듭된 인사 실패로 정국이 난맥상에 빠진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원내 지도부가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회동을 가져 국정 협력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10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해 박 대통령과 만난 새누리당 이한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국회 귀빈식당에서 85분가량 진행된 회동 내용에 관해 브리핑했다. ◇김명수·정성근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