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주, 하반기 이익 안정화 기대-신영證 신영증권은 17일 은행업종에 대해 하반기에는 이익 안정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임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 은행지주의 합산 실질 순이익은 2조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마진의 안정과 대출 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이어 "충당금 부담이 경감되는 한편 원화 절상에 따른 비이자이익 ... KNB·KJB금융 상장..민영화 순항 지방은행의 민영화를 위한 작업이 순항하면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이로써 우리금융 민영화의 핵심인 우리은행 매각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우리금융(053000)(우리은행), KNB금융지주(192520)(경남은행)와 KJB금융지주(192530)(광주은행) 등 3개 금융지주로 분할 상장됐다. KNB금융과 KJB금융은 우리금융지... 경남은행, KNB금융지주 설립 우리금융에서 분리된 경남은행이 KNB금융지주를 공식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KNB금융지주는 우리금융지주로부터 경남은행의 지분을 넘겨받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금융지주회사로 오는 22일 주식시장에 상장된다. 이후 오는 8월 경남은행과의 합병을 통해 종전 경남은행이란 상호로 변경돼 재상장될 예정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KNB금융지주 설립을 기회로 창업에 버... 커가는 지방은행, 시중은행 넘본다 대출사기 등 연이어지는 악재 속에 시중은행은 '신뢰'를 강조하며 안정성을 추구하는 데 반해 지방은행은 '성장'에 중점을 둬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 가는 분위기다. 특히 지방은행은 지역밀착형 영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동시에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거나 수도권 세력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성장도 이어가고 있다. ◇저금리 여파 속 지방은행 경영전략 '성장' 24일 업계... 지방은행, 봄맞이 이벤트 '팡팡' 지방은행들이 새봄을 맞아 고객의 소비패턴을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오는 5월30일까지 'DGB봄!봄!봄! 페스티발'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령층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봄비 이벤트, 봄바람 이벤트, 봄꽃 이벤트 등 세가지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600여명의 고객들에게 경품 당첨의 행운을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