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協, 11일 건설안전 강화 세미나 개최 경주 마우나 리조트 사고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건설 안전 강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성태 의원(국토교통위 새누리당 간사)과 공동으로 '건설 안전 강화를 위한 철강산업의 역할' 세미나를 연다. H형강, 철근 등은 모든 건설 공사의 기본이 되는 ... 中 대규모 감산발표에도 지난달 철강 수출 최대 지난해 중국 정부가 철강 구조조정을 위해 대규모 감산계획을 발표했지만 오히려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수출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중국 국무원은 오는 2018년까지 8000만톤 이상의 철강 생산량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중국 조강생산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허베이성을 비롯해 산동, 산시성 등의 철강 업체를 통폐합하고, 생산설비 철거... 철강協, 올해 철강상 수상자 발표 한국철강협회는 4일 올해 철강기술상 및 기능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전두섭 포스코 파트장 철강기능상에는 포스코(005490) 전두섭 파트장, 철강기능장려상에는 현대제철(004020) 박준규 직장과 동부제철(016380) 김병화 계장, 철강기술장려상에는 포스코 최용준 부장과 유니온스틸(003640) 최우찬 선임연구원이 각각 선정됐다. 철강기능상을 수상한 포스코 전두섭 파트장... 철강協, 철강사진 공모전 대상에 신병문씨 선정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3일 철강사진 공모전 입상자 38명을 발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시장 분식점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정겹게 표현한 신병문씨의 작품 “철로 만든 식기만 있으면 돼요”가 선정됐다. 금상에는 강원도 춘천에서 가족들이 신나게 레일바이크를 타는 모습을 표현한 강태수씨의 작품 “신나는 레일바이크”가, 은상에는 최희... 저가 수입재 공세에 철강업계 '반덤핑' 대응 최근 중국산 H형강에 이어 후판까지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국내 시장을 잠식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에 적신호가 켜졌다. 원화 강세로 국내산과 수입재의 가격 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국내 철강업계는 더 이상의 가격 경쟁은 불가피하다고 판단, 수입재에 대한 반덤핑 제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H형강 수입량은 24만7649톤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