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시구자 타히티 지수, 올해는 시타자로 타석에 지난해 목동구장에서 시구자 자격으로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진 걸그룹 '타히티(Tahiti)'의 멤버인 지수(20) 양이 이번에는 시구자 자격으로 타석 위에 선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목동구장서 열릴 NC다이노스 상대 경기에 걸그룹 타히티 멤버인 미소(23), 지수(20) 양을 시구자와 시타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클리닝타임엔 그... (NPB)이대호, 니혼햄전 멀티출루..2안타 1볼넷 1타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소속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이대호는 1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즈 상대의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이 12-2로 이기는 데에 공헌했다. 최근 5경기만에 터진 멀티히트로 종전 3할5리던 시즌 타율은 3할7리로 올랐고, 타점... KBO 구본능 총재,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우승 축하행사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11일 '2014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대회'에서 우승한 13세 이하 대표팀과 12세 이하 대표팀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 하고,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13세 이하 대표팀은 지난 5일 필리핀에서 열린 2014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대회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일본을 4-2로 꺾고, 대회 첫 출전 만에 우승하는 성과를 보여... KBO, 정영일 등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48명 발표 그동안 퓨처스 올스타전은 프로야구 유망주가 스타로서 떠오르기 전에 거쳐가는 인재발굴의 장이었다. 퓨처스 올스타전을 거쳐 소속팀에서 주전급 선수로 도약한 인물은 삼성 채태인(2007 MVP), 롯데 전준우(2008 MVP), NC 김종호(2010 MVP), 두산 유희관(2010 우수투수상) 등이 있다. 과연 이들의 뒤를 이을 미래 스타는 누가 될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2014 프로야구 퓨... (부음)김창웅씨(전 KBO 홍보실장·주간 야구 발행인) 별세 ▲김창웅(전 KBO 홍보실장·주간 야구 발행인)씨 별세 -일시 : 7월11일 오후 1시45분-빈소 :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6호실-발인 : 7월13일 오전 8시-연락처 : 02-2227-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