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롯데쇼핑, 1Q 백화점 호조로 실적양호" 현대증권은 19일 롯데쇼핑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백화점 영업 호조로 예상보다 양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백화점 영업 호조로 전년에 비해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잡화부문와 영캐주얼 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관계사 롯데리아와 푸드스타의 합병, 푸드스...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승진> ◇ 고위공무원▲ 시장분석정책관 신영선 ◇ 부이사관▲ 심판총괄담당관 배진철 ▲ 하도급정책과장 장덕진 ▲ 서울사무소 총괄과장 임은규 ◇ 서기관▲ 경쟁심판담당관실 심주은 ▲ 운영지원과 이태휘 ▲ 기획재정담당관실 한철기 ▲ 소비자정책과 성경제 ▲ 하도급개선과 장장이 ▲ 서울사무소 소비자과 전현식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 국내 석유제품, 정유사 폭리로 '비싸' 국내 석유제품 가격변동이 정부의 관리소홀과 석유공급업체간의 담합·폭리 등으로 국제원유 가격과의 연동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휘발유와 경유, 액화천연가스(LPG) 등 석유제품은 서민경제에 영향력이 높은 공공재 성격의 상품임에도 소비자에게 불합리한 국내 유통·가격구조 때문에 가격이 투명하게 결정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12일 공정위원회 등에 ... 공정위, 올해 첫 '소비자정책위원회' 개최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13일 서울 서초구 공정위 본관 회의실에서 관련부처 장관과 소비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는 제1차 소비자정책위원회(위원장 백용호 공정위원장, 이기춘 서울대 명예교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올해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이 심의·의결되고 공정위의 소비자 지향성 평가사업 시행방... 신규·계열편입회사 공시의무 완화 오는 13일부터 자산규모 5조원이상의 대규모 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신규로 지정됐거나 연도중 편입된 비상장회사의 정기공시는 연 1회로 완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복잡한 공시규정에 따른 경미한 공시의무 위반 사례가 빈번하다는 지적에 따라 '비상장회사 등의 중요사항 공시에 관한 규정(이하 공시규정)'의 일부를 개정해 오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