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4타수 무안타 3삼진..팀은 6연패 수렁 추신수가 또 무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팀도 6연패하며 침체기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에인절스 상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치던 추신수는 팀의 잇따른 부진(5연패)을 끊는 역할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이번 경기에서 상대 선발투수 가렛 리차즈의 호... 두산베어스, 크리스 볼스테드 '방출' 결국 볼스테드도 옷을 벗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크리스 볼스테드(Chris Volstad)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11일까지 17경기에 나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6.21'를 기록 중이던 볼스테드는 지난 5월에는 5경기에 나서 3승(1패)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에는 페이스가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그가 두산 ... 지난해 시구자 타히티 지수, 올해는 시타자로 타석에 지난해 목동구장에서 시구자 자격으로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진 걸그룹 '타히티(Tahiti)'의 멤버인 지수(20) 양이 이번에는 시구자 자격으로 타석 위에 선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목동구장서 열릴 NC다이노스 상대 경기에 걸그룹 타히티 멤버인 미소(23), 지수(20) 양을 시구자와 시타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클리닝타임엔 그... (NPB)이대호, 니혼햄전 멀티출루..2안타 1볼넷 1타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소속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이대호는 1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즈 상대의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이 12-2로 이기는 데에 공헌했다. 최근 5경기만에 터진 멀티히트로 종전 3할5리던 시즌 타율은 3할7리로 올랐고, 타점... KBO 구본능 총재,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우승 축하행사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11일 '2014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대회'에서 우승한 13세 이하 대표팀과 12세 이하 대표팀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 하고,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13세 이하 대표팀은 지난 5일 필리핀에서 열린 2014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대회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일본을 4-2로 꺾고, 대회 첫 출전 만에 우승하는 성과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