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이틀 연속 무안타..팀은 7연패 수렁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두 경기 무안타 부진을 보였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지명 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타점 기록을 남기긴 했지만 안타는 쳐내지 못한 이날 경기를 통해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4푼6리에서 2할4푼4리까지 떨어졌다.... (NPB)이대호, 니혼햄전서 3경기 만에 다시 무안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경기 만에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1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진행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종전 3할7푼이던 시즌 타율은 3할4리로 떨어졌다. '손수건 왕자'로 유명한 니혼햄 선발 사이토 유키와 대결한 이대호는 2회초 선두타자로... (MLB)추신수, 4타수 무안타 3삼진..팀은 6연패 수렁 추신수가 또 무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팀도 6연패하며 침체기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에인절스 상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치던 추신수는 팀의 잇따른 부진(5연패)을 끊는 역할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이번 경기에서 상대 선발투수 가렛 리차즈의 호... 두산베어스, 크리스 볼스테드 '방출' 결국 볼스테드도 옷을 벗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크리스 볼스테드(Chris Volstad)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11일까지 17경기에 나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6.21'를 기록 중이던 볼스테드는 지난 5월에는 5경기에 나서 3승(1패)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에는 페이스가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그가 두산 ... 지난해 시구자 타히티 지수, 올해는 시타자로 타석에 지난해 목동구장에서 시구자 자격으로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진 걸그룹 '타히티(Tahiti)'의 멤버인 지수(20) 양이 이번에는 시구자 자격으로 타석 위에 선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목동구장서 열릴 NC다이노스 상대 경기에 걸그룹 타히티 멤버인 미소(23), 지수(20) 양을 시구자와 시타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클리닝타임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