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증권주 다음은.. 유통업종 '부각' 대신증권은 18일 증권주에 이어 단기적으로 증시의 추가상승을 견인할 업종으로 유통업종을 꼽았다. 박중섭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최근 지수의 상승은 기관투자자들의 순매수에 의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기관 순매수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그러면서 “3월들어 시가총액 대비 기관투자자들의 순매수 비중... [인포머셜]하이배틀론 "최상의 주식매입자금대출 솔루션"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이후, 증권사별로 제공해오던 기존의 주식매입자금대출제도가 신용공여제도의 변경에 따라 전면 폐지됐다. 이에 따라, 적절한 매수시기에 부족한 투자자금 조달을 위해 고민하던 개인 투자자들이 관련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 쪽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증권사 연계 주식매입자금대출 서비스 이용 고객 수가 부쩍 증가하는 추세다. 하이배틀론은 신... (투자Box)"CJ제일제당, 설탕값인상 철회 주가악재" 현대증권은 1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최근 설탕가격인상 방침을 철회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며 "단기적 주가 모멘텀 약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CJ는 지난 6일 발표했던 설탕값 15.8% 인상 방침을 유보키로 결정했다. 정성훈 현대증권 연구원은 "설탕값 인상 방침을 유보한 것은 업계전반의 가격전가력 약화를 의미한다"면서 "향후 수익보... 외국인, 올해 亞증시서 244억달러 회수 글로벌 금융위기가 또 다시 불거지면서 외국인들은 아시아 증시에서 순매도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일까지 외국인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 모두 244억달러 어치를 팔아치웠다. 주요 나라별로는 일본(183억달러)에서 가장 많은 매도세를 보였고, 이어 대만(25억달러)과 인도(23억달러) 등의 순으로 ... (투자Box)"증시 장바구니에 립스틱을 담자" 불황기엔 사람들이 저가 제품이나 집 안에서의 활동과 관련된 소비재를 선호하는 심리가 있다며 내수주를 추천하는 의견이 나왔다.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미 증시에서 작년 연간 수익률이 플러스(+)를 나타낸 종목은 맥도날드와 월마트였다"며 "구매 의사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이 '가격'이 되면서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