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대기업 공채, 9월에 집중 예상 대기업들의 올 상반기 채용이 마무리 단계인 가운데 하반기 채용은 오는 9월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지난해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 1000대 기업 중 604건의 채용일정을 분석한 결과, 31%가 9월에 서류접수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 첫째 주(2~8일)에 채용을 시작한 기업이 전체의 10.9%(66개사)에 달했다. 실제로 3... 구직자 절반, 직장인 보다 나은 백수 '갓수족' 구직자 절반이 부모의 경제적 지원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이른바 '갓수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갓수는 신(God)과 백수의 합성어로 직장인보다 나은 백수라는 의미의 신조어다. 9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645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시 부모의 경제적 지원 여부를 조사한 결과, 48.4%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특히, 이들 중 43%는 100% 부모님의 지원... 기업 2곳 중1곳 "상반기 채용 차질" 기업 2곳 중 1곳은 올 상반기 인재 채용에 차질을 빚어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올 상반기 채용을 계획했던 기업 173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차질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3.2%가 ‘차질을 빚었다’라고 답했다. 채용 시 어려움은 ‘신입’(67.4%)보다 ‘경력’(73.9%)을 뽑을 때 더 많이 겪는 것으... 공기업 지난해 신규 채용, 남성이 여성보다 3배 많아 공기업이 지난해 채용한 신규 직원 10명 중 8명은 남성으로, 여성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3년 신규 채용 인원’을 분석한 결과, 남성이 3125명으로 77.3%를 차지했다. 이는 여성 917명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 이직 직장인 절반 이상 "충동적 퇴사 결정" 이직한 직장인 2명 중 1명은 충동적으로 퇴사나 이직을 결정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898명을 대상으로 충동적으로 퇴사나 이직을 결정한 경험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7.7%가 ‘있다’고 답했다. 퇴사를 결심한 이유로는 ‘대인간 갈등 발생’(36.1%,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