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발전당진 인수전, SK가스 등 6개사 참여 동부발전당진 인수전에 SK가스 등 총 6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유력한 인수 후보로 지목됐던 포스코는 참여하지 않았다. 11일 관련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LG상사, SK가스, GS EPS,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탄 등 6곳이 동부발전당진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매각 대상은 동부건설이 보유한 동부발전당진 지분 60%다. 동부발전당진이 ... 산업銀, 필리핀 마닐라사무소 개소 산업은행은 필리핀 중앙은행 부총재 등 정부 주요인사와 아시아개발은행(ADB), 현지 금융기관, 필리핀 진출 기업체 관계자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마닐라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산은에 따르면 필리핀은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7.2%로, 아세안(ASEAN) 주요 5개국(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는 6.6%, 내년 6.9%의 경... 동부제철 채권단 자율협약 합의..구조조정 본격화 동부제철(016380)의 채권단이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에 합의하면서 동부제철은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된다. 동부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동부제철 자율협약 안건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속한 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농협은행, 수출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등이 모두 찬성했다... 7월 둘째주 회사채 8780억원 발행 예정 7월 둘째주 878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4일 금융투자협회는 7월 둘째주(’7~11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SK가스 3000억원을 비롯해 총 878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 대비 1조5147억원 줄어든 규모다. 건수로도 전주 대비 46건 감소한 총 29건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7600억원(8건), 자산... 채권단, 동부제철 구조조정 합의..7일 자율협약 개시 동부제철(016380)이 오는 7일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 절차에 들어간다. 동부제철 구조조정의 키를 잡고 있던 신용보증기금(신보)이 한발 물러난 결과다. 동부제철 채권단은 1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실무자 회의를 열고 동부제철 자율협약을 위한 사전협의를 마무리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이날 회의에서 동부제철과의 자율협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