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정보관리 공공기관, 취급정보 최소화 해야" 국회와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신용정보관리 공공기관이 설립될 경우 취급하는 정보는 최소화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6일 김경환 보험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신용정보 관리체계 개선논의에 관한 소고'에서 별도의 공공기관 설립방안은 정보보호 측면에서 실효성이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환 수석연구원은 "공공기관을 설립해도 해킹으로부터 안전해진다는 보장은 ... 은행연합회, 이정하 신임감사 선임 은행연합회는 5일 이정하 전(前)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을 은행연합회 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감사는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경영학 석사)과 중국사회과학원(경제학 박사)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경제기획원 예산실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 3일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 개최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권 협회는 오는 3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4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신년 인사를 전하고, 박병석 국회 부의장과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도 격려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이외에 금융기관장과 ... 은행연합회 "근저당비 소송, 3건 빼고 은행이 모두 승소" 은행연합회는 은행을 대상으로 제기된 근저당권 설정비 반환 청구 소송 중 현재까지 1심 판결 3건을 제외한 모든 사건(235건)에서 은행이 승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은행이 패소한 3건 중 지난 2월20일 선고된 최초 패소판결(서울중앙지법 민사15단독)의 경우 2심에서 은행 승소로 번복됐으며, 항소심은 27건 모두 은행이 승소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현재 항소... 은행연합회-영등포구, 어린이집 공동 건립 협약 은행연합회는 19일 서울시 영등포구와 당산1동 제2어린이집 건립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은행권을 대표해 영등포구와 함께 당산1동 제2어린이집을 건립하기로 하고 어린이집 건축비 1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영등포구 어린이집 건립 지원은 은행권이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송파구 및 양천구에 이어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