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2000두 규모 국내산 암퇘지 행사 삼겹살 가격 고공행진에 따라 틈새시장을 노린 암퇘지 삼겹살이 대형마트에 전면 등장했다. 롯데마트는 10일부터 16일까지 총 준비물량 2000두 규모의 국내산 암퇘지 행사를 진행한다. 암퇘지는 수퇘지에 비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적고 근육량이 적어 고기 질이 부드럽기 때문에 통상 5~10% 가량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일부 삼겹살 전문 음식점에서는 암퇘지만 사용하는 ... 롯데마트 상반기 히트상품 늘고 판매량 줄어 올해 상반기 롯데마트의 '밀리언셀러'는 종류가 늘었지만, 판매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올해 상반기 백만 개 이상 팔린 '밀리언 셀러' 상품이 작년 17개 품목에서 22개로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농심 신라면'이 883만개 가량 판매돼 가장 많이 팔린 상품으로 기록됐다. 상품별로는 '라면'이 지난해와 같은 7품목, '생수'와 '요구르트'는 각 2품목 추가된 6품목과 ... 롯데마트, 초복특수 생닭보다 전복이 대세 롯데마트에서 초복 대표상품인 생닭보다 전복이 초복특수를 더 크게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롯데마트가 올해 초복(18일) 시즌을 맞아 최근 3년간 복(伏) 상품들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백숙'의 초복(D-day)을 포함한 1주일간(D-6~D-day) 매출은 그 전주(D-13~D-7) 매출 대비 3배(189.3%)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복'은 4배(303.4%) 이상 매출이 늘며 전체 초복 상... 롯데마트, 이번엔 '통큰 세일' 롯데마트는 '땡스 위크(Thanks Week)'에 이어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전점에서 '통큰 세일(SALE)'을 진행하며 소비진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주 진행한 대형마트형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인 '땡스 위크'가 생필품 중심의 할인행사로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롯데마트는 우선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소비자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 롯데마트, 대형마트 최초 러시아 직항 뚫어 '생태' 공급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러시아 직항을 신설해 배로 하루 만에 운송된 '생태'를 오는 23일부터 잠실, 서울역점 등 전국 80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생태'는 생물 명태를 뜻하는 말로 주로 우리나라의 동해, 일본, 오호츠크해, 베링해, 미국 북부 등의 북태평양에 분포하며 국내에서의 어획량이 매우 적어 그 동안 국내 유통량의 90% 이상을 일본에서 배로 운송된 일본산 생태에 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