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도:민란의 시대'가 '천만 관객' 영화로 기대받는 이유 "천만 갈 수 있을까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에 출연한 한 배우의 관계자가 슬쩍 꺼넨 말이다. 아직 영화가 공개되지도 않았을뿐더러 심지어 예고편도 나오지 않았는데 나온 말이다. 그만큼 기대감이 크다는 의미다. 10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소재의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제작보고회를 통해 베일에 감춰져있던 <군도>가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