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도 'GM 리콜·토요타 급발진' 보상받을 수 있을까?" 전 세계적으로 GM사의 리콜과 토요타 급발진 소송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유)바른이 'GM리콜과 토요타 급발진 관련 한국 소비자의 법적권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동차급발진연구회, (사)한국소비자안전학회와 공동 주최로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바른빌딩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GM의 '시동키 토탈리콜(Total Recall)'사태와 '... '개과천선 변호사' 배우 김명민,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로 드라마 '개과천선'에서 변호사 역할로 연기한 배우 김명민(44)씨가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헌재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박한철 헌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고 김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헌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는 김씨가 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법무부,'유한 법무법인' 설립기준 완화 추진 법무부가 유한 법무법인의 설립기준을 크게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법무부와 변호사업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변호사 구성원 수와 법조경력, 자본금 총액 등 유한법무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기준을 크게 낮추는 방안이 담긴 변호사법 개정안을 올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현행 변호사법은 유한법무법인 설립기준을 '7명 이상의 구성원 변호사'가 있어야 ... 김동선 前중소기업청장, 법무법인 화우 고문으로 통상무역 전문가인 김동선 전 중소기업청장이 법무법인 화우 고문으로 영입됐다. 법무법인 화우는 김 전 청장이 지난 1일자로 화우 고문을 맡아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전 청장은 신일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2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산업자원부 요직을 거쳐 OECD한국대표부, 주중한국대사관등에서 근무했다. WTO, 미국, 중국 등과의 협상에 비... "성년후견제 정착, 사회통합 의사결정시스템 시급" 성년후견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대상자들의 의사결정지원 시스템의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철웅 한국성년후견법학회 회장(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성년후견제 시행 1년 점검' 심포지엄에서 "의사결정능력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통합돼 생활할 수 있는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구축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