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대형 건물 에너지 소비량, 전년比 3.4% 감소 지난해 서울시 대형건물의 에너지 소비량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3일 발표한 2013년 '에너지 소비 성적표'에 따르면 서울시 대형 건물 100곳 중 71곳이 2012년보다 에너지소비량을 줄였다. 에너지 소비를 가장 많이 줄인 분야는 호텔(-6.53%)이다. 이어 백화점(-4.32%), 대기업(-2.8%), 대학(-2.37%), 병원(-0.98%) 순이다. 개별 건물로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에너지 ... 박원순 "안전·복지·창조경제 기반 '사람 위한 서울' 만들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람’ 중심의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1일 취임식에서 "서울은 따뜻하고 안전하고 희망과 꿈이 있는 사람제일의 도시, '사람특별시'로 나아간다"고 밝히고 새로운 서울의 기반을 '안전', '복지', '창조경제'라고 규정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를 예를 들며 "시민이 생명과 생활에 대한 걱정 없이, 꿈과 희망을 키우도록 돕는 일, 이것이 서울시가 존재하... 서울교통만족도, 지하철 가장 높아 지난해 서울의 교통 환경 만족도 중 지하철이 7.0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서울시는 시민의견으로 전반적인 서울의 변화와 사회·생활상을 파악한 '2013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서 이 같이 조사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서울의 교통 환경 만족도는 지난해 6.20점으로 지난 2005년 5.52점보다 0.68점 올라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 서울 분양가 3년8개월 만에 3.3㎡당 1900만원 회복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3년 8개월 만에 1900만원 선을 회복했다. 16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835만8000원으로, 전월 828만9000원 대비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1331만2000월) 2.5%, 6대광역시(860만6000원) 0.2% 오른 반면 지방(655만2000월)은 0.2% 하락했다. 특히 서울은 1944만6000... (인사)朴서울시장, 정무부시장에 임종석 전 의원 내정 서울시는 정무부시장에 임종석 남북경제협력재단 이사장(49·사진)을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임 내정자는 제 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열린우리당 대변인·대통합민주신당 원내수석부대표·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 정무부시장직은 전임 기동민 부시장이 지난 6.4 지방선거 때 박원순 서울시장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사임한 후 공석이었다. 임 내정자도 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