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름철 복날·월드컵 특수에 '닭' 사육마릿수 증가 여름철 보양식과 브라질 월드컵 특수 효과로 2분기 육계 사육마릿수가 증가했다. 반면에 돼지유행성설사병(PED)과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에 따른 폐사 증가로 돼지와 오리 사육마릿수는 감소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4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분기 가축사육마릿수는 전분기보다 한·육우, 육계는 늘고 젖소·돼지·산란계·오리는 줄었다. (자료통계청) 한... 한국 찾은 외국인 늘고 국내 떠난 내국인 줄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입국자는 증가하고, 한국을 떠난 내국인 출국자는 감소했다. 체류기간이 90일을 넘는 입국자 수에서 출국자 수를 뺀 '국제순이동' 인구는 9만4000명 순요입으로, 지난 2006년 순유입 전환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3년 국제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입국자와 출국자는 131만6000명... 외모 지상주의 사회..외모 고민하는 청소년 늘었다 '외모'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 2012년 우리나라 청소년이 고민하는 문제에는 '공부', '직업', '외모·건강' 등이 꼽혔는데, 6년 전에 비해 '공부'와 '직업'에 대한 고민은 줄었으나 '외모·건강'에 대한 고민은 늘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 청소년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우리나라 청소년이 고민하는 문제는 '공부(32.9%)', '직업(25.7%)', '외모·건강(16.9%)' 순으로 나... 세대간 일자리 갈등 풀자..청·장년 대표 한자리에 지난해 국회는 임금체계 개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 채 정년 60세 의무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자리를 두고 세대간 갈등이 야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를 논의하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일자리 세대갈등, 대안은 없는가'를 주제로 국민대통합 심포지엄을 열었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김대환 위원장 등 ... 6월 물가 제자리.."하반기 물가 상승폭 커질 것"(종합)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과 같은 1.7%를 기록했다. 6월에도 농산물과 석유류 등의 가격이 안정되면서 1%대를 기록했지만, 오름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향후 물가는 하반기에도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나, 기저효과와 국제유가 상승 요인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상승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