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간당 2만개 처리..고속택배분류기 2017년까지 개발 택배화물을 시간당 2만개까지 처리할 수 있는 고속분류기가 오는 2017년까지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택배물량 수요의 증가세에 따라 세계 최초로 시간당 2만개의 상자화물을 분류할 수 있는(4㎧ 속도) 국산 고속분류기 연구개발(R&D) 사업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전자상거래 발달로 지난 2001년 2억2만개였던 택배 화물은 지난해 15억600만개... 현오석 "경제주체 소비 심리 회복 방안 검토"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주체들의 소비 심리 회복을 거듭 당부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민생과 밀접한 서... 롯데마트, 대형마트 최초 '도매시장 온라인몰' 오픈 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서울청과와 손잡고 롯데마트몰 내 '롯데마트 가락시장몰(가락시장몰)'을 오픈 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청과는 지난 1939년 설립돼 7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가락시장에서 가장 큰 도매법인 중 하나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농수산식품부 선정 최우수 법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롯데마트가 서울청과와 가락시장몰을 오픈 한 이유는 ... "아마존, 자체 배송 서비스 준비중"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회사 아마존닷컴이 자체 배송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아마존이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LA), 뉴욕 등에서 자체 차량과 운전기사를 통한 배송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이 자체 배송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데에는 지난해 연말 쇼핑시즌의 물류 배송 대란이 한 몫을 했을 것으... 육·해상 화주·물류기업간 공생발전 마련 육상과 해상의 화주·물류기업 간 공생발전 방안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화주·물류기업 공생발전 협의체 제4차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의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지난 회의에서 마련된 공생발전 방안의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공생발전 모범사례 소개와 표준계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