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호 국민은행장, 지난 1월 한국IBM 대표 만났다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은행 전산시스템(주 전산기) 교체와 관련해 올해 초부터 한국IBM 대표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건호 행장은 지난 1월7일경 은행장 집무실에서 셜리 위 추이 한국IBM대표를 만났다. 이는 지난 4월 한국IBM 대표로부터 이메일을 받은 때보다 3개월 가량 앞선 시점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행장과 IBM 사장과의 만남은 지난... 국민銀, IBM 공정위 신고 강행..이사진 갈등 장기화 국민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한국IB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는 기존 방침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은행 전산시스템(주전산기) 교체 사업을 두고 벌이는 이건호 행장 등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들간의 갈등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국민은행은 관계자는 4일 "이날 오전 이사회에서 IBM을 공정위에 제소하기로 한 기존 방침에 대한 법률검토 등을 진행했다"며 "바로 시행하기로 ... 국민銀, IBM 공정위 제소 바로.."빠르면 오늘도 가능" 국민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한국IB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는 기존 방침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4일 "이날 오전 이사회에서 IBM을 공정위에 제소하기로 한 기존 방침에 대한 법률검토 등을 진행했다"며 "기존 방침을 바로 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면 오늘도 제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은행 이사회는 지난달 23일 사외이사... 국민銀, 4일 임시이사회 개최..주전산기 선정·IBM제소건 논의 국민은행이 오는 4일 IBM 공정거래위원회 제소건과 전산시스템(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해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은 오는 4일 오전 10시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IBM 공정위 제소 결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사진들은 지난달 23일 임시이사회에서 "IBM의 가격정책이 독점 이윤의 추구를 위해 사회적 후생을 가로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