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김태년 "'김명수 추천' 靑 인사 책임져야" 새정치민주연합이 9일 오전부터 10일 새벽까지 계속된 인사청문회에서 횡설수설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청와대를 맹비난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태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어제 인사청문회를 보셨던 국민들께서 많이 허탈해하시고 또 분노하고 계시다"며 "인사청... 野, 김명수 자진사퇴 공세 속 '용산 화상경마장' 쟁점화 새정치민주연합이 논문 표절, 칼럼 대필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게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한편 한국 마사회의 용산 화상 경마장 운영 문제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을지로위원회가 삼성 노조 문제를 해결해서 새정치연합 민생정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제는 용산 화상경마장이다"라며 ... 진보 교육계, 극우 교육부 장관 내정자에 '몸서리' 박근혜 대통령이 7개 부처 장관을 바꾸는 개각을 단행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는 김명수 전 한국교원대 교수가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강한 보수성향의 교육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김 내정자는 진보 성향 교육감들의 당선을 막기위해 보수 성향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 때문... (프로필)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내정자 청와대가 13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명수 현 한국교육학회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66·사진)는 평안북도 정주 출신으로1975년 서울 강서중학교 교사로 임용되면서 교단 생황을 시작했다. 1993년부터 96년까지는 한국교원대학교 조교수로 일하며 강의 활동을 지속했다. 김 내정자는 2006년 선임이사직을 맡았던 바 있던 한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에서 회장직을 역... 與 불리한 판세에 '네거티브 전략' 본격화? 6·4 지방선거를 여드레 앞두고 여권의 네거티브 선거전략이 본격화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당초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를 의식해 '조용하고 엄숙한 선거전'을 전면에 내세우며 네거티브 전략을 지양했다. 하지만 세월호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과 총체적 부실이 새누리당 후보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전체 선거 판세가 불리하게 전개되자 네거티브 카드를 다시 꺼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