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기업들 상이한 보안 보고서에 사용자 혼란.."업체 간 협력 필요" IT기업들이 보안 위협에 대한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각 보고서 마다 상이한 분석으로 사용자들의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 안정행정부, 국가정보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정보보호 컨퍼런스' 오후 세션인 '사이버 보안 위협 분석 방법에 관한 토의'에서 보안 위협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 각 IT기업들의 ... HTC 트라우마..외산폰 국내 진출 '후덜덜' "스마트폰 전문업체인 HTC가 한국 시장에서 제대로 기를 못 펴고 사라지지 않았습니까. 저희는 아직 스마트폰 출시는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HTC의 그늘이 짙다. 최근 외산폰이 다시 국내 진출을 타진 중이지만 여전히 진출을 꺼리는 기업들이 많다. 대만 제조사 관계자는 "PC나 태블릿이면 모를까, 본사에서는 한국 시장에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에 대해 아예 고려조... SK텔레콤·노키아, 기가급 최고속 LTE-A 시연 SK텔레콤(017670)이 노키아(NOKIA)와 손잡고 이전까지의 속도 한계를 뛰어넘는 기가급 세계 최고속 LTE-A 시연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과 노키아는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obile Asia Expo, MAE)'에서 LTE(LTE-A 포함)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 전송속도 3.8Gbps 시연에 성공했다. 양사는 지난 2011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 LG전자, 1분기 휴대전화 매출액 사상 첫 3위 LG전자가 올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휴대전화 매출액 부문 3위에 올랐다.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휴대전화 부문에서 거둔 최고의 성적이다. 26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LG전자(066570)는 1분기 휴대전화 부문 매출액 31억8400만달러(약 3조3000억원)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전 3위는 핀란드의 노키아 차지였다. 노키아는 1분기 25억15... 법원 "WINDOWS 도메인 MS 독점사용 권한" 'WINDOWS'가 들어간 도메인은 마이크로소프트(MS)에게 독점적으로 사용할 권한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재판장 김기영)는 고모씨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낸 도메인 이름 이전사용 금지권리 부존재 확인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WINDOWS' 운영체제의 개인 컴퓨터 시장점유율은 전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