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올해 15개 구역 '공공관리'로 시공자 선정 서울시가 올해 들어 15개 정비구역에 대한 시공자 선정을 공공관리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방배5구역 등 5개 구역은 상반기에 선정을 완료했으며, 현재 10개 구역이 선정 중에 있다. ◇ 올해 상반기 시공자 선정구역 현황 (자료서울시) 공공관리제도는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010년 ... 용산 만초천 철도교량 새로 설치..한강로 침수피해 예방기대 서울시는 용산구와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의한 결과, 용산구 신계동 일대 만초천의 오래된 철도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만초천에 물이 흐르는 면적은 기존 61㎡에서 108㎡로 약 1.7배 늘어나 여름철 많은 비가 오더라도 한강로 일대 침수피해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그 동안 만초천은 오래된 철도교량에 의해 물 흐름이 방해 ... 서울시, 환지계획 담은 '구룡마을 개발안' 강남구에 제안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1가구당 1필지(1주택)의 환지계획을 담은 구룡마을 개발계획안을 강남구에 제안한다. 시는 오는 8월 개발계획 수립의 법정 시한을 앞두고 SH공사가 그 동안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구룡마을에 대한 사업방식과 관련, 이견을 빚어온 강남구에 '구룡마을 개발계획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환지계획은 1가구당 1필지나 1주... 서울시, 7월말까지 신호등 감축 나선다 서울시가 7월 말까지 불필요한 신호등 개수를 줄여 나간다. 또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등을 막기 위해 신호등 위치를 조정한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운전과 에너지 소비 감축을 위해 차로 수보다 많은 신호등을 도로 여건에 따라 조정하는 '신호등 줄이기 사업'을 확대, 다음달 말까지 시행 완료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서울시내 모든 신호등이 기존 백열등에서 LED로 교... 서울시,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 승인신청서 접수 서울시는 지난 9일 제3롯데월드 저층부 판매시설 등에대한 임시사용 승인신청서를 롯데 측으로부터 제출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시는 현재 초고층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 시민 안전을 우선시 하며, 관계법령과 규정에 따라 건축, 교통 등 각 분야별 제반대책과 허가조건 이행여부를 충족하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승인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규정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