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대통령, 김명수 지명 철회..황우여 전격 내정(종합) 박근혜 대통령이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을 그 자리에 내정하는 등 장·차관급 인사를 15일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새누리당 대표를 역임했던 황 의원을 새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고, 이성호 전 국방대학교 총장을 안전행정부 제2차관에 임명했다. 아울러 안대희·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 새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황우여(1보) 새누리당 황우여 전 대표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 청와대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각종 의혹에 휩싸인 김명수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황 전 대표를 새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새정치 김태년 "'김명수 추천' 靑 인사 책임져야" 새정치민주연합이 9일 오전부터 10일 새벽까지 계속된 인사청문회에서 횡설수설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청와대를 맹비난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태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어제 인사청문회를 보셨던 국민들께서 많이 허탈해하시고 또 분노하고 계시다"며 "인사청... 野, 김명수 자진사퇴 공세 속 '용산 화상경마장' 쟁점화 새정치민주연합이 논문 표절, 칼럼 대필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게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한편 한국 마사회의 용산 화상 경마장 운영 문제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을지로위원회가 삼성 노조 문제를 해결해서 새정치연합 민생정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제는 용산 화상경마장이다"라며 ... (프로필)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내정자 청와대가 13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명수 현 한국교육학회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66·사진)는 평안북도 정주 출신으로1975년 서울 강서중학교 교사로 임용되면서 교단 생황을 시작했다. 1993년부터 96년까지는 한국교원대학교 조교수로 일하며 강의 활동을 지속했다. 김 내정자는 2006년 선임이사직을 맡았던 바 있던 한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에서 회장직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