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세월호 특별법, 빨리 아니라 제대로 만드는 것 중요" 수사권과 기소권이 담긴 '세월호 특별법'을 여야 막론 원내정당 가운데 가장 먼저 발의한 정의당 소속 의원들이 15일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논의기구를 새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직접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심상정 원내대표 등 정의당 의원단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정 의장에게 "제대로 된 특별법을 유가족과 국민들 앞에 제출하여 국회의 존재 이유를 확인할 수... 세월호 가족 "의사자? 특례입학? 진상규명 없이 보상 의미 없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유경근 대변인은 15일 "지금 진상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배상이나 보상을 받은들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탄식했다. 유 대변인은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서 정치권이 내놓은 세월호 특별법에는 ▲희생자 전원 의사자 지정 ▲단원고 피해 학생 대학 특례입학 등에 포커스가 맞춰졌더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저희로서는 참 허탈하...  김명수·정성근·정종섭 운명, 朴의 선택은? ◇김명수·정성근·정종섭 운명, 朴의 선택은? 박근혜 대통령이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김명수(교육부)·정성근(문화체육관광부)·정종섭(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각종 의혹이 불거진 김명수·정성근 후보자서 는 낙마로 가닥을 잡았으며, 정종섭 후보자는 임명 강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14일 청와... 세월호 특위 野 의원들 "조원진·심재철 사퇴 없인 협상 없다"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세월호 국조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새누리당 소속 조원진 간사와 심재철 위원장의 사퇴를 재차 촉구했다. 야당 의원들은 두 사람과 더 이상 특위 활동을 함께 할 수 없다며, 사퇴 이전에는 새누리당과의 협상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세월호 국조특위 야당 의원들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일 마지막 ... (새누리 전당대회)朴대통령 "새 지도부 중심으로 하나 되어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우리 사회 곳곳에 북은 적폐를 바로잡아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며 "지금 바꾸지 않으면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각오로 근본부터 하나하나 바꾸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저는 지금이 바로 국가 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할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