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 통신칩 시장 지각변동, 퀄컴 독주 깨질까 퀄컴이 지배하고 있던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칩 시장이 춘추전국 시대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특히 삼성전자(005930), 인텔 등이 지난해 자체 개발한 LTE 통신칩이 안정적인 양산 체제에 접어들면서 퀄컴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는 최근 중저가형 스마트폰용 LTE 모뎀칩 '엑시노스 모뎀 300'을 개발... 인텔, 최첨단 '3D 카메라' 적용 태블릿 출시 초읽기 인텔이 개발 중인 '리얼센스 3D 카메라'를 적용한 신제품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다. 리얼센스 3D 카메라는 PC나 태블릿에 내장돼 사용자의 손가락이나 얼굴 움직임, 표정을 읽는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현재 데스크탑 PC, 노트북용 전면 카메라 모듈인 'F200'와 노트북, 태블릿용 후방 카메라 모듈인 'R200',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용 'R100' ... 인텔 '쇼크'..통신칩 시장서 中에 밀려 5위 수모 인텔이 중국산 통신칩의 약진에 고전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 태블릿PC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미디어텍과 스프레드트럼이 통신칩 부문에서도 퀄컴을 추격하는 모양새다. 인텔은 5위로 밀려나는 수모를 감내해야 했다. 10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올 1분기 시장조사자료에 따르면, 퀄컴이 휴대폰용 베이스밴드 시장... SK하이닉스, 美서 초고속 메모리 심포지엄 개최 SK하이닉스(000660)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에 위치한 현지법인에서 '2014 SK하이닉스 HBM(High Bandwidth Memory, 초고속 메모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현지 20여개 주요 고객사 및 파트너사에서 100여명이 참여해 SK하이닉스의 HBM 기술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하이닉스 지난해 말 TSV(실리콘관통전극) 기술을 적용한 HBM을 업계 최초... 인텔, 2분기 실적 전망 상향..PC 수요 증가 세계 최대 컴퓨터 칩 업체 인텔이 올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인텔은 개인용컴퓨터(PC)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매출액 전망치를 134~140억달러로 높혔다. 종전의 매출액 전망치는 125~135억달러였다. 인텔이 매출액 전망치를 올린 이유는 PC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PC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