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고용률 60.9%..전년동월대비 0.4%p 상승(2보) 통계청, 고용동향 발표. 6월 취업자수 전년동월대비 39만8000명 증가(1보) 통계청, 산업활동동향 발표. 취업 못하는 청년들과 쉬지 못하는 노인들 청년층과 고령층의 고용률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취업난으로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청년은 늘고, 일하는 노인은 증가했다. 나이든 아버지는 일터에 나가는 반면 젊은 자녀들은 집에서 노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4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층과 고령층 고용률은 각각 40.5%, 53.9%로 조사됐... 英, 고용불안 여전..임금 상승률 '저조' 영국의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세에 크게 뒤처지고 있어 국민들이 경제 회복의 실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영국 고용시장이 살아나고 있으나, 여전히 임금 수준이 낮아 가계들의 체감경기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기업들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3~5월 동안 영국의 평균 임금은 0.5% 상승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지... 여름철 복날·월드컵 특수에 '닭' 사육마릿수 증가 여름철 보양식과 브라질 월드컵 특수 효과로 2분기 육계 사육마릿수가 증가했다. 반면에 돼지유행성설사병(PED)과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에 따른 폐사 증가로 돼지와 오리 사육마릿수는 감소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4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분기 가축사육마릿수는 전분기보다 한·육우, 육계는 늘고 젖소·돼지·산란계·오리는 줄었다. (자료통계청)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