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산업부 "중복 방송통신 표준-사업표준 통합"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방송통신표준(KCS)과 산업표준(KS)간에 중복 운영되고 있는 31종의 표준을 단일화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KCS와 KS에 유사하게 제시된 31종의 표준에 대해서 18종은 KS를 중심으로 통합하고, 나머지 13종은 KCS를 중심으로 조정하여 중복성을 없애기로 했다. ◇산업표준(KS)와 방송통신표준(KCS) 통합 방안.(사... 민·관·연 역량 결집 '평창 ICT 올림픽 추진 TF' 출범 미래창조과학부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ICT 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창 ICT 동계올림픽 추진 TF'를 출범시키고, 14일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ICT 기반 ‘체험하고 즐기는 실감 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동시에 사물인터넷, 5G 이동통신, UHD 등 국내 첨단 ICT 기술의 ... 2014 ITU 전권회의 D-100 행사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193개국 ICT 장관이 참석해 글로벌 ICT 정책을 최종 결정하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D-100일을 맞아 12일 부산과 서울에서 D-100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부와 부산시, 유관기관 등이 함께 ITU 전권회의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TU 전권... 최양희 미래부 장관 후보자의 향후 과제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을 앞둔 최양희 후보자가 향후 복잡한 ICT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받고 있다. 12일 미래부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최양희 후보자는 미래부가 창조경제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써 부처간 협업을 이끌어내고 민간 분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ICT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그간 창조경제 관련 컨트롤타워 기... 미래부, ICT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돕는다 정부가 우리 기업들의 아세안(ASEAN) ICT 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싱가포르에 IT지원센터를 설립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한국-싱가포르 양국의 주요 정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T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IT지원센터는 한국 ICT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로,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등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