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스크바 지하철 탈선으로 최소 21명 사망..외국인 2명 포함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지하철 탈선 사고가 나 최소 21명이 숨졌다. 1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 당국은 이날 오전에 발생한 지하철 탈선 사고로 현재까지 21명이 사망하고 146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사망자 가운데 중국인 1명과 타지키스탄인 1명 등 외국인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한국 교민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 키움증권 "하반기 코스피 2250 간다" 하반기 우리증시가 글로벌 경기 회복에 힘입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마주옥 키움증권(039490) 투자전략팀장은 15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경기가 개선되고 있고, 중국 경기가 바닥을 확인할 경우 우리 주식시장의 외국인 매수 강도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국내 경제 활성화 정책 모멘텀 등도 기대돼 하반기 코스피 지수가 2250포... (Asia마감)美 연준의장 증언 기대감에 '상승' 자넷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둔 기대감에 1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상승했다. 캐시 리엔 AK자산운용 외환전략가는 "옐런 의장의 의회 증언은 이번주 있는 가장 중요한 변수"라며 "증언 이후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금리인상 시기를 명확히 전망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크 스미스 ANZ뱅크뉴질랜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옐런 의장... 우크라 수송기, 러시아 미사일에 격추 우크라이나 수송기가 러시아 쪽에서 날아온 미사일에 격추돼 양국 간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우크라이나 정부군 (사진로이터통신)14일(현지시간) CNN은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를 지나던 정부군 측 수송기가 러시아 국경 부근에서 발사된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의 한 당국자는 "루한스크 지상에서 6500m 떨어진 상공을 비행하던 AN-28 수송기가 미사일... 중국 6월 신규 위안화 대출 1조800억위안..예상 상회 중국의 지난달 신규 위안화 대출이 예상을 웃돌았다. ◇중국 인민은행(자료로이터통신)15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지난달 은행권 신규 위안화 대출이 1조800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8710억위안과 전문가들의 예상치 9150억위안을 모두 상회하는 결과다. 같은달 PBOC로 유입된 유동성 흐름을 측정하는 사회융자총액도 1조9700억위안으로 사전 전망치 1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