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중 3만명 기초연금 못받아 기존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가운데 3만명은 오는 25일부터 지급되는 기초연금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던 413만명 중 410만명이 기초연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에 대해 국세청 등 15개 기관 27종 공적자료와 116개 기관 금융재산 자료를 활용해 소득·재산을 확인한 결과 410만명이 기초... 갈피 못잡는 연금정책 정부의 연금 정책이 산으로 가고 있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은 재정 불안을 이유로 혜택 규모를 바꾸면서 이를 대체할 개인연금보험과 같은 사적연금에 대한 세제혜택도 축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적연금 세제 혜택 축소 9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세제 적격 개인연금보험의 수입 보험료 성장률은 전년대비 2.3%에 그쳤다. 지난 2005~2012년 연평균 성... 국민연금, 저소득층 중고생에게 여름 교복 후원 국민연금공단은 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층 중고생 70명에게 교복 구입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공단의 나눔 모임인 '국민연금 세아사'가 직원의 성금 700만원을 모아 마련됐다. 국민연금 직원들의 저소득층 중고생 교복 후원은 올해로 11년째이며, 지난해까지 3900만원을 후원했다. (사진국민연금공단) ... 국민연금 지사 100개 돌파..북수원·서산태안 등 5개 추가 국민연금공단은 내달 1일부터 북수원과 서산태안·나주·경산청도?동부산 등 5개 지역 지사를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지사는 기존 97개에서 102개로 늘어났다. 공단은 "그동안 지사에서 먼 지역에 사는 주민의 불편이 발생해왔고, 특히 오는 7월1일부터 기초연금 시행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의 공단 방문 증가에 따라 불편 해소 방안이 요구됐다"며 ... 국민연금, '안산 외국인 전용 상담센터' 운영 국민연금공단은 내달 1일부터 외국인 밀집 지역인 안산시에 '외국인 전용 상담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개설되는 안산 외국인 전용 상담센터는 외국인에게 ▲국민연금제도 상담 ▲반환 일시금 ▲급여 청구 ▲가입 증명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가능한 언어는 중국어와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이다. 내년부터 필리핀어와 스리랑카어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