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徐 "김무성 막아야" vs 金 "레임덕 부추겨"..일촉즉발 차기 여권 지도부를 선출하는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서청원-김무성 의원 간 공방도 도를 넘고 있다. 두 의원은 11일 오후 경기 성남 실내체육관서 열린 제3차 합동연설회(서울·경기·인천·강원)에서 원색적인 비난을 주고받으며 네거티브의 정점을 연출했다. 두 의원은 전날 티브이 토론회와 9일 2차 합동연설회서도 충돌한 ... 에너지관리공단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포럼' 개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오는 10월15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포럼'을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국제포럼은 'ICT 융복합 시대의 대한민국 에너지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유명 인사 총 19명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며 30여개 부대 세미나가 동... 나경원, 서울 동작을 출마 가능성 높아져 나경원 전 의원이 7·30 재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 서울 동작을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나 전 의원은 8일 이완구 원내대표의 출마 요청에 "당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더 고민하겠다"고 대답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에 있는 목은관 빌딩에서 이 원내대표와 긴급 회동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놨다. 나 전 의원은 전날까지 당의 거듭되는 ... '徐-金' 오늘 첫 TV토론회 격돌.."승기 잡는다" 연일 신경전을 벌이던 서청원·김무성 의원이 8일 7·14 전당대회 첫 TV토론회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두 의원은 이날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고 온종일 토론회 준비에 몰두했다. 김 의원만이 점심 무렵 강남의 한 실버카페를 잠깐 방문했다. 장외 공방전을 벌이던 양측 캠프도 특별한 논평과 보도자료를 내지 않았다. 전날까지 비방성 논평을 ... 새누리 "법안소위 복수화, 논의 어렵다" 새누리당은 8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장하는 국회 상임위원회 법안소위 복수화 문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안소위 복수화 문제를 야당에서 상임위별로 (하자고) 주장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 우리당은 단호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법안소위 복수화는) 20대 (국회) 이후 논의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