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총 "일반고 전환 자사고 지원, 역차별 우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일반고로 전환하는 자율형사립고를 지원한다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방침에 대해 "일반고와의 역차별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15일 교총은 전날 조 교육감과 자사고 교장들과의 간담회에 대해 "마치 자사고 폐지 방침을 자사고 교장들에게 통보하고, 일반고로 전환하면 전폭 지원하는 당근책을 제시한 것으로 비춰져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논평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 "자사고 일반고 전환시 지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내 25개 자율형 사립고 교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자사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할 경우 서울시교육청이 할 수 있는 모든 경제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일반고 전성시대를 열겠다는 것이 공약이기 때문에 확고하게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자사고 교장들과 14일 첫 만남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오는 14일 자율형사립고 교장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본관 회의실에서 자사고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자사고 교장 25명과 여러 정책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감이 자사고와 관련한 향후 계획에 대한 정책방향을 안내한 후, 참가 교장들의 질의와 논의로 ... 서울시교육청 '일반고 전성시대' 광역별 토론회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교육감 공약 사항인 '일반고 전성시대' 운영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을 시작으로 11일, 16일, 18일까지 모두 4회에 걸쳐 토론회가 이어진다. 첫날 오후 3시30분부터 문래동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성기선 카톨릭대 교수가 '중등교육의 보편성 강화를 위한 고교체제 개편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일반고 전성시대 연다"..TF 구성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일반고 전성시대·혁신학교·교원업무 정상화 태스크포스(TF)를 우선 구성해 업무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취임 직후 조 교육감은 가장 먼저 '일반고 전성시대 TF'를 구성해, 일반고 현실 조사와 진단을 바탕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조 교육감은 "먼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