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재력가 금품수수 의혹' 검사 수사 착수 (종합) 살해된 재력가 송모씨(67)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검사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16일 김진태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라 송씨가 생전에 작성한 금전출납부에 이름이 등장한 수도권 소재 검찰청 소속 A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검사에 대한 수사는 대검 감찰본부 감찰1과... 검찰, '철도비리' 부품업체 팬드롤코리아 압수수색 '철도 마피아'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철도부품업체 AVT사의 경쟁사인 팬드롤코리아를 압수수색했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팬드롤코리아 본사와 관계사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팬드롤코리아 이모 대표 등 관련자의 자택과 철도건설 용역업체인 K사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 검찰, '위증혐의' 권은희 전 수사과장 수사 착수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이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40)을 위증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부(부장 김동주)는 16일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모해위증)로 권 전 과장을 보수시민단체들이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자유청년연합 등 단체들은 지난 14일 "권 전 과장이 김용판 전...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학교 이사장 고소..檢 수사 착수 성신여대 총장이 사문서변조 등 혐의로 학교법인 이사장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안권섭)는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58)과 학교법인 이사회 이사 2명이 김순옥 성신학원 이사장(74)을 사문서변조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심 총장 등은 고소장을 통해 "김 이사장은 지난 4월25일 이사회 회의록에서 '이사... 檢 '세모그룹 근무 논란' 해경 고위간부 소환조사 검찰이 세모그룹 근무경력 논란으로 보직 해임된 해경 고위간부를 소환해 조사했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차장검사)은 이용욱(53) 전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을 지난 14~15일 이틀간 조사했다. 이 전 국장이 해운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국장을 소환해 조사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 누리플랜 "전 대표이사 횡령 혐의 수사 진행" 누리플랜(069140)은 28일 경영진의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전 대표이사 이상우·이일재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서 횡령·배임혐의로 수사가 진행중에 있고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누리플랜에 경영진 횡령관련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28일 누리플랜(069140)에 경영진의 횡령관련 보도의 사실 여부에 대해 조회공시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장마감후종목뉴스)대한항공, 1Q 영업익 212억원..흑자전환 다음은 15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대한항공(003490)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익 212억원. 흑자전환. 매출액 2조8969억원. 전년대비 1.8% 증가. 당기순손실 1558억원 적자 둔화. ▲GS(078930) GS동해전력을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 ▲CJ(001040) 게임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사업력을 집약해 글로벌시장에 대응코자, 자회사인 C... (장마감후종목뉴스)대한항공, 1Q 영업익 212억원..흑자전환 다음은 15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대한항공(003490)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익 212억원. 흑자전환. 매출액 2조8969억원. 전년대비 1.8% 증가. 당기순손실 1558억원 적자 둔화. ▲GS(078930) GS동해전력을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 ▲CJ(001040) 게임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사업력을 집약해 글로벌시장에 대... 누리플랜, 신주인수권 처분금지 소송 승소 누리플랜(069140)의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됐다. 누리플랜은 12일 '누리서울타워(장병수 대표측)가 신주인수권에 대한 점유를 풀고 채권자(이상우 대표측)가 위임하는 집행관에게 그 보관을 명한다'는 판결이 났다고 공시했다. 장병수 측이 누리플랜의 신주인수권을 처분하면 안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는 설명이다. 장병수 대표측은 지난 달 16일 84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