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여객기 전자기기 보안검색 강화.."테러 우려" 미국 연방 교통안전국(TSA)이 외국에서 미국으로 직행하는 여객기 승객들의 전자기기 검문을 강화키로 했다. 6일(현지시간) TSA는 웹사이트를 통해 일부 미국행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 공항에서 승객들의 휴대전화, 태블릿PC 등에 대한 보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TSA는 "공항 검색대 보안요원들이 승객들에게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의 전원을 키도록 요구할 수 있다"며 "전원이 ... 파키스탄 카라치공항에 무장괴한 테러..최소 12명 사망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진나국제공항에 무장괴한이 난입해 최소 12명이 숨졌다. 8일(현지시간) 진나공항 경비대 대변인은 이날 저녁 11시20분께 총기로 무장한 괴한들이 귀빈 및 화물 운송에 쓰이는 터미널을 공격해 파키스탄 군과 경찰들이 진압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당했으며, 사망자 중 6명은 무장괴한인 것으로 알려졌... 中, 쿤밍 철도역서 괴한 칼부림..최소 170여명 사상 중국 서남부 윈난 쿤밍 철도역에서 무차별 테러가 일어나 17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쿤밍 철도역 테러 피해자가 병원으로 수송되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 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저녁 9시20분께 쿤밍 철도역에서 복면을 쓴 무장괴한들이 무차별적으로 칼을 휘둘러 최소 29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부상당했다. 아직까지 한국인의 인명 피해... 이집트 시나이 반도서 폭탄테러..한국인 4명 사망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폭발해 한국인 4명이 숨졌다. 16일(현지시간) 이집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시나이 반도의 이스라엘 진출입 통과점 인근에서 버스를 겨냥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당했다. 현지 언론은 사상자의 대부분이 한국인 관광객이며,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 케냐 쇼핑몰 테러 나흘만에 종료..72명 사망 케냐 나이로비 쇼핑몰 테러 사태가 발생 나흘만에 종료됐다. 이번 사태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는 테러범을 포함해 72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현지시간)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을 통해 "웨스트게이트 쇼핑몰 테러범 진압을 완료했다'며 "테러범 5명을 사살하고 11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영국인 여성 1명과 미국인 2~3명이 테러에 가담한 ...